2014년 2월 10일 월요일

작곡하기

오늘은 네이버에서 작곡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한번 해봣습니다.
사실 행님 하라고 받은건데 하다 보니빠져들어서 2시간동안함 ㅋㅋㅋㅋ
만들긴 햇는데 ㅠㅠ

그래도 내맘에는 듦 ㅋㅋ

2014년 2월 5일 수요일

저사양 게임 - 스포어 (spore)


스포어는 EA에서 만든 게임입니다.
플레이어가 직접 세포단계에서 부터 조작을 해서 직접 종족을 만드는 게임입니다.
처음에 게임을 설치하고 들어가면 육식이나 초식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육식을 하던 초식을 선택하던 일단 들어가서 세포단계에서의 입모양을 선택하는 것에 따라 잡식성으로 성장 시킬수도 있습니다.
저는 육식으로 플레이를 해봣습니다.
다른 세포을을 잡아먹고 또 잡아 먹히면서 제꺼를 성장시킬수 있었어요.
그리고 플레이를 하다보면 종족발전에 도움이되는 기관(손, 발, 눈, 입 등등)을 발견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다른 종족들을 공격해서 잡아 먹어도 마찬가지로 얻을수 있죠
이런 기관들은 우리의 종족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다른 종족보다 강하고 빠르게 발전시킬수 있게 되죠
그리고 육식이라고 무조건 다른 종족과 전쟁만 하는건 아닙니다.
매력과 포즈, 춤사위등 다른 요소들을 발전시키면 많은 동맹 종족들을 만들수 있게 됩니다.
스포어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바로 자신이 자기의 생명체를 디자인 할수 있다는겁니다.

플레이어가 만들고 싶은데로 만들수 있죠.
얼마나 잘 만드는지는 자신의 손에 달린겁니다. ㅋㅋ
계속 발전을 시키다보면 부족단계에서 도시로 국가로 발전시키고
나중에는 우주로 까지 뻗어 나가게됩니다.

우주로 나가서 다른 생명체들과 조우하면서 우주를 탐험할수 있게 됩니다.

스포어는 단세포부터 다세포 생명체로의 진화와 우주 까지 진출하는 생명체의 진화 과정을 볼수 있는 게임입니다.
생명체의 진화 과정에 별다른 관심이 없더라도 자신의 생명체가 진화하고 정복하고 다른 생명체들과의 조우를 보는것은 매우 재미있습니다.
플레이어가 직접 이것을 다스리면서 신? 이 된듯한 즐거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spore 사양
Windows XP
  • 2.0 GHz P4 processor or equivalent
  • 512 MB RAM
  • A 128 MB Video Card, with support for Pixel Shader 2.0
  • At least 6 GB of hard drive space


2014년 2월 3일 월요일

저사양 게임 - 로마토탈워 1





Rome은 로마를 주제로 한 게임입니다
로마가 지중해를 정복하기 전을 기점으로 자신이 원하는 나라를 선택해서 지중해와 유럽전역을 정복하는 게임입니다.
직접 군사를 양성하고 나라를 관리하면서 세력을 확장할수 있습니다.
게임 제목이 Rome이기 때문에 로마만이 가장 강력한 세력이 될수 있는건 아닙니다.
로마뿐아니라 그리스 카르타고스 이집트, 게르만 등 어느 세력이등 강력한 나라로 건설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임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직접 전투를 지휘 할수 있다는 겁니다.
처음 전투 화면이 설정되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군사를 직접 전투대형으로 배치를 하게 됩니다. 귀찮으면 그냥 바로 시작해도 됩니다ㅋㅋ


<-전투장면

전투가 시작되면 스타를 하듯이 직접 군사를 지휘 할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창병은 궁병들의 앞에서 방어막 노릇을 해주면 궁병들이 마음껏 활시위를 당길수 있겠죠
그리고 기병은 창병들이 막으면 효율 적으로 막을수도 있습니다.

로마 토탈워는 토탈워 시리즈 중에서 가장 사양이 낮은 편에 속합니다.
아마 왠만한 7년 정되 지난 컴퓨터라도 가능할겁니다.

로마 토탈워 사양입니다.
최소 시스템 사양 : Pentium III 1.0GHz or Athlon 1.0GHz processor or higher최소 메모리 용량 : 256MB RAM최소 HDD 용량 : 300MB 이상의 여유공간

직접해보니 다른 나라를 땅따먹기 해가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ㅋㅋ

2014년 2월 2일 일요일

독일의 전쟁영웅 ' 사막의 여우 - 에르빈 롬멜 '

에르빈 롬멜은 히틀러가 독일의 대빵이던 시절에 독일의 장군이었습니다.
롬멜은 당시 유럽전선에서 연합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던 독일의 전쟁영웅이다.
하지만 롬멜은 히틀러의 추종자는 아니었다.
그리고나서 아프리카전선으로 이동해서 활동을 하면서 사막의 여우라는 호칭을 받게 되었다.
과감한 전술과 전차부대의 기동성을 이용한 작전은 연합군에게 엄청난 타격을 주었다.
그리고 그는 독일군뿐아니라 연합군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았다고 전해진다.
그의 전술과 과감성으로 그는 군인들사이에서 신화적 존재가 되어가고 있었다.
롬멜은 아프리카 전선에서 히틀러에게 더많은 전차와 무기, 보급품을 보내달라고 했지만 히틀러는 롬멜의 요구를 무시하며 그는 지금까지도 잘했고 앞으로도 최소한의 병력과 장비로 충분히 잘해낼것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롬멜의 전략도 충분한 보급이 없는상태에서는 앞으로 나가기에 한계가 있었다. 그리고 그 한계에 다다랐을때 아프리카 군단은 후퇴하기 시작했다. 당시 70대의 전차만 가지고 있었고 지원군도 기대할수 없는 상황이었다. 1942년 초 롬멜의 기갑군단은 엘브레가 요세에서 54대의 전차와 물자 보급을 받았다.
하지만 그걸로는 영국군의 공격을 막아낼만한 전력이 되지 못했다. 그러나 롬멜은 과감하게도 선제공격을 실시했다. 그가 아내 루시에게 보낸 편지에는 이렇게 적혀있다.
 '아마 그들은 나를 미친놈 취급할 거요. 그러나 난 절대 미치지 않았소. 그들보다 더 넓게 보고 있을 뿐이지.' 롬멜의 군단은 전진했고 선제공격을 하여 놀랍게도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그는 독일군 대장, 그리고 육군 수장을 역임했다.
이후 1943년 말에 롬멜은 독일에서 이루어지는 집단 수용소와 학살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그해 6월 해군 사령관 루게는 롬멜의 말을 일기에 기록해 놧다.
" 국가의 기본은 정의여야한다. 하지만 우리의 지도부는 깨긋하지 못하며 학살행의는 커다란 범죄이다."  슈투트가르트 시장 칼 슈트뢸린의 기록을 보면 "제국을 구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나서야 한다는 사실에 확신을 가졌으며, 히틀러에게 급히 전쟁을 종료시켜야 할 필요성에 대해 말하겠다고도 했다."
1944년 7월 9일 케사르 본 호프아커라는 사람이 롬멜을 찾아와서 히틀러 암살계획에 관한
슈타우펜베르크의 히틀러 암살 계획과 베를린 그룹의 움직임, 그리고 암살이 성공하면 전쟁이 끝나고 독일군이 철수 한다는점을 말했고 특히 롬멜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말을 했고 롬멜은 이에 동의 했다고 한다.
호프아커는 7월 11일 클라우스 그라프 폰 슈타우펜베르크를 만나 7월 20일에 슈타우펜베르크가 총통 사령부 회의실에서 히틀러 폭사를 시도 했지만 실패했다.
이후 히틀러는 롬멜에게 자살 또는 특별재판을 명령했고 롬멜은 청산가리를 먹고 자살하는 쪽을 선택했다.
자살을 할시 장례식은 예우를 갖추어 주고 가족들의 안전을 보장해준다는 조건이었다.
에르빈 롬멜은 자살을 선택했고 집에서 500여 미터 떨어진 숲속의 자동차안에서 청산가리를 먹고 자살을 했다.

                         출처-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