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다보면 같은 일에대한 남자주인공의 시각과 여자주인공의 시각을 보여줍니다
뒤집어지듯요.
영화가 나온지는 좀 됫어요.
남자 주인공
여자주인공
줄거리
너편에 이사 온 브라이스를 보고 첫 눈에 사랑을 직감한 7살 줄리. 그 후로 줄리는 브라이스에게 끊임없이 마음을 표현하지만, 나무가 잘리는 걸 막기 위해 시위를 하는 등 남다른 행동을 하는 줄리의 모습이 이상할 뿐이다. 그런 줄리를 요리조리 피해 다니기를 6년. 어느 날, 줄리가 정성들여 키운 닭의 계란을 선물 받고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던 브라이스의 모습을 줄리에게 들키고 만다. 브라이스는 화가 난 줄리에게 미안함을 느끼며 자꾸 신경이 쓰인다. 철없는 브라이스에 비해, 가난하지만 화목한 가정 속에서 현명하게 살아가는 마음이 예쁜 줄리. 그런 그녀를 보며 사랑임을 확신하는데....
여기서 여자주인공은 달걀을 버리는 브라이스에게 화가나서 이후로는 말도 안합니다.
결국 브라이스는 할아버지에게 조언을 얻어서 용기를 내고 줄리와 다시 화해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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