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페러데이는 어릴적 가난으로 정상적인 교육을 받지 못했음에도 과학적으로 엄청난 업적을 남긴 과학자이다.
물리학에서, 패러데이는 전자기장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확립하는 직류가 흐르는 도체 주위의 자기장에 대한 연구를 했으며, 자성이 광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과 그들 사이의 근본적인 관계가 있다는 것 또한 확립하였다.[2][3] 또한, 그는 전자기 유도, 반자성 현상, 그리고 전기 분해의 법칙의 원리에 대해서도 발견하였다. 그가 발명한 전자기 회전 장치는 전기 모터의 근본적 형태가 되었고, 결국 이를 계기로 전기를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화학자로서, 패러데이는 벤젠을 발견했고, 염소(Cl)의 격자무늬 수산화물에 대해 조사했으며 초기 형태의 벤젠 버너, 산화 상태들의 체계, 그리고 양극, 음극, 전극, 이온과 같이 널리 쓰이는 전문 용어들을 처음으로 도입했다.[4] 패러데이는 영국 왕립과학연구소의 초대 풀러 화학 석좌교수 (Fullerian Professor of Chemistry)가 되었고, 평생 동안 그 직위를 유지했다.
패러데이는 그의 생각들을 매우 명료하고 간단한 언어로 표현한 훌륭한 실험주의자였다. 하지만, 그의 수학실력은 간단한 대수까지만 가능했으며, 삼각법 역시 다루지 못하였다. 맥스웰(James Clerk Maxwel)은 패러데이를 포함한 과학자들의 업적을 모아 현대 전자기학에서 기초적인 이론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여러 쌍의 공식들로 요약을 하였다.
특히 맥스웰은 어릴때부터 부자집에서 자라서 우수한 교육을 받은 과학자였다. 그리고 동시에 우수한 수학자로 유명했다.
사람들이 페러데이의 보이지않는 역선이나 자기력선을 헛소리로 취급하고 무시 할때 맥스웰은 주의 깊게 그의 실험서들을 읽어보고 그것이 실제한다고 믿게 되었다.
그는 페러데이의 저서들을 수학적 공식으로 풀어서 정리하였고 자신의 생각을 수학적인 계산으로 적어내지 못하던 페러데이에게 엄청난 도움을 주게 된것이다.
맥스웰은 페러데이의 실험들을 수식으로 정리하던중에 수식적으로 맞지않는 부분을 발견했고 그것을 보완하는 수식을 한가지 추가하게 된다. 그가 한일은 후에 역선을 파동으로 바꾸는 역활을 하였고 현대에 들어서 우리는 그것을 마이크, 위성 통신등 현대 문화를 이루는데 사용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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